- 한전의 전력데이터와 스마트가전 전력소비량을 바탕으로 에너지 비용절감 모니터링 및 절약 알림 서비스 제공
- 스마트폰 앱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 6. 25(금) 오픈
- 전력데이터와 가전데이터의 제휴 협약을 통해 신서비스 개발 확대 예정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6월 24일(목) 삼성전자 용인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와 『전력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음.
◯ 이번 MOU 체결은 ⓵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를 통하여 한전의 전력 데이터와 스마트 가전의 전력 소비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절약기능을 제공하고, ⓶에너지 비용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홈 에너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함.
◯ 이날 체결식에는 한전 김태용 디지털변환처장, 삼성전자 박찬우 IoT Biz그룹장 등이 참석하였음.
□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는 전력데이터에 있는 에너지 사용량과 스마트 가전기기별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자동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제어해주고 부재중 가전기기 동작방지 기능을 고객에게 스마트폰을 통하여 알려주는 서비스로 '21. 6. 25(금) 정식 오픈했음.
◯ 스마트폰 앱에서 스마트가전 디바이스를 추가하고 한전의 에너지 플랫폼인 EN:TER에서 회원가입 및 정보제공 동의를 하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음.
□ 향후, 한전과 삼성전자는 한전의 전력데이터를 삼성전자의 스마트 가전및 모바일과 연동시켜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임.
□ 이날 MOU 체결식에 참석한 김태용 디지털변환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홈 데이터 생태계 확산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확대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한전은 전력빅데이터 및 민간 IoT가전 데이터 융합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서비스 발굴을 통해 에너지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고객편익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