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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디지털·자동화 수문조사 확대로 기후위기 대응 통합물관리 실현”
  • 등록일
    2022-09-23
  • 조회수
    57
  • (환경일보) 강복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원장 “디지털·자동화 수문조사 확대로 기후위기 대응 통합물관리 실현”

    환경일보 인터뷰에서 강복규 원장은 “치수는 하천 구조의 문제로 유역 중심의 변화를 오랫동안 기록해야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며 “하상의 변동 정보 데이터를 디지털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 물환경정책, 수생태보전과장, 생활하수과장을 거쳐 2020년 8월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원장으로
    취임한 강복규 원장은 수문관리의 디지털, 자동화에 주력해 왔으며,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자원 조사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이미지를 바꿔야 할 때”라며 “취임 후 수기로 작성하던 안전관리
    작성표를 앱으로 바꿔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안전관리실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량조사를 위해 보트를 타거나 얕은 곳은 사람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드론이나 무인보트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기술원은 올해 디지털 장비 예산을 대폭 늘렸으며, 이 첨단 장비로 통합물관리 시행 이후 기술원의
    다양해진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경부와 각 기관들과 협의해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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