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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업은행-ASM 및 KSM메탈스-충청북도 및 청주시, 업무협약 체결
  • 등록일
    2022-09-23
  • 조회수
    130
  • 산업은행-ASM 및 KSM메탈스-충청북도 및 청주시, 희토류 Global Supply Chai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산업은행과 ASM(호주)⦁KSM메탈스, 충청북도⦁청주시는 22일 KSM메탈스 오창공장에서 정병철 중소중견부문장, Rowena Smith ASM 대표이사, 조성래 KSM메탈스 대표이사,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박철완 청주시 기획행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토류 Global Supply Chain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희토류 등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금융조달, △ASM⦁KSM메탈스의 오창 외국인 투자지역 내 신규 투자('23~'26년, USD 3,600만), △충청북도 내 희토류 산업클러스터 조기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협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

    ☐ 본건 업무협약은 전량 수입 중인 희토류 산업의 국내 최초 Supply Chain 구축을 위한 중장기 산업지원으로 전략소재에 대한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확보 및 소부장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對 중국 의존도가 매우 높은 전략소재에 대해 호주의 투자유치를 통한 공급망 편중리스크 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료공급(호주) → 희토류 금속 생산(한국) → 산업용 재료(영구자석) 생산」으로 이어지는 희토류 Global Supply Chain 구축 지원
    * 희토류 금속(네오디뮴 등)이 사용된 영구자석은 전기차 구동모터 등 제조시 필수소재임

    ☐ 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주요 전략소재인 희토류 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경제안보 확립 및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超격차 확보 및 新격차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 : 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 및 KSM메탈스 개요

    Ⅰ. ASM(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 개요

    ○ 동사는 호주 금광회사인 Alkane社('69년 설립)의 전략물자 사업부가 인적분할('20.7월)되어 설립된 호주 상장법인(S&P ASX 300지수 구성종목)임
    - 호주 內 희토류 산화물 생산이 75년 이상 가능한 Dubbo 광산 소유

    ○ 한국 공장 건설 등을 위해 '21.4월 유상증자 AUD89백만(약800억원) 실행 후, '22.9월까지 KSM메탈스 앞 435억원(자본금 285억원, 대여금 150억원) 투자 완료 및 연말까지 약15억원 추가 증자 예정

    Ⅱ. ㈜KSM메탈스 개요

    ○ 동사는 ASM의 100% 자회사로, ASM이 희토류(네오디뮴 합금 등) 및 티타늄 금속 생산을 위해 국내 투자하여 설립('21.6월)되었으며, 오창외국인투자지역에 소재하고 있음
    - 당행은 '22.4월 동사의 안정적인 희토류 금속(네오디뮴 합금 등) 생산을 위해 신규여신 220억원 지원

    ○ 오창공장 준공 후 약5,400톤*/연 규모의 생산 CAPA 확보가 가능한 상황으로, 현재 공장건물은 완공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추가 기계기구 도입, 생산안정화 작업 및 본격적인 수주계약 추진 중임
    * 희토류 금속(네오디뮴 합금 등) 3,300톤, 티타늄 2,1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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