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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협약식
  • 등록일
    2019-09-20
  • 조회수
    64
  •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사업 추진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도로교통공단, 국민연금공단,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시와 다자간 협약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오는 9월 23일부터 전주시 21개 교통안전 취약지점에서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9월 20일(금) 13:30, 전주시청 강당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도로교통공단, 국민연금공단, 전주시, 전북지방경찰청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어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이사업 참여노인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전주시 교통안전 취약지점을 선정하고, 21개 활동지역을 배정하였다.
    참여노인 직무훈련을 위해 국민연금공단이 교육 및 예산 일부를 지원하였다.
    시범사업 참여노인 안전을 위해 전북지방경찰청에서 활동지역 내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기간 중 홍보와 사업수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전주시에서 담당하기로 하였다.
    참여노인 모집과 관리 등은 전주시니어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 이 사업은 3개월간 정부 추경사업으로 진행하며,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사업 전과 후를 비교, 평가 후 호남지역 및 전국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 최초의 노인일자리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적합 노인일자리를 개발함과 동시에 국민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좋은 사례이다"라고 하며

    "향후 시니어 교통안전지킴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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