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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2020년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 등록일
    2020-07-02
  • 조회수
    49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2020년 청렴시민감사관 회의 개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청렴시민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 및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GKL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총 4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GKL 임찬규 상임감사를 비롯하여 조은경(이케이 윤리지식연구소 소장), 김영국((주)경영과평가 대표), 유한범(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 이정주(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등 4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안건으로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점검 ▲코로나-19 정부방역관리지침에 따른 방역관리 운영실태 점검 등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조은경 청렴시민감사관은 “2020년에도 그랜드코리아레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하여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감시·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제도개선을 제안하는 등 외부 부패 통제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찬규 상임감사는 “GKL은 공기업으로서 공익을 실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성 확보와 자율적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KL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6월 19일 발표한 2019년 감사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 우수(A)등급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1등급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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