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4월 7일 한국원자력 연구원에서 '3단계 OECD/ATLAS 국제공동연구 국내컨소시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신환 원자로설계개발단장을 비롯한 5개 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전연료, 두산중공업)의 협약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024년 12월까지 수행할 아틀라스(ATLAS : Advaced Thermal-Hydralic Test Loop for Accident Simulation) 실험들에 대해 참여기관들의 분담금 납부 및 Atlas 프로젝트의 결과물 소유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참여기관들은 이번 3단계 국제공동연구에서 수행될 Atlas 실험들에 대한 전산코드 해석을 수행하여 안전해석 기술력 향상을 도모할 에정이다.
회사는 향후 ATLAS 국제공동연구 활동을 통하여 안전해석 기술력 향상 및 회사의 대외 위상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