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폐현수막 새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및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 체결
- 폐현수막! 공원 곳곳 벤치로 시민의 쉼터가 되다.-
◇ 폐현수막의 새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인천광역시와 7월 29일(금) 오후 2시 NH농협은행 인천 영업본부에서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본 협약은 선거 및 각종 홍보에 사용된 폐현수막 등의 새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 인천광역시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으로 새활용품(벤치 등)을 제작하여 공원조성화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NH농협은행 인천 영업본점은 폐현수막 새활용 에코백,
파우치 등을 금융고객사은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 인천시는 폐현수막 수거·운반 등 자원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지원하며, NH농협은행은 사업을 위한 예산· 물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을 통해
시범 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새활용은 자원순환사회, 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 이러한 모범 사례를 전파 확산하여, 지속가능한 순환구조 · 탄소중립
사회 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