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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수확기 농가에 일손 보탠다
  • 등록일
    2020-10-23
  • 조회수
    54
  •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1일 ,22일 양일간 전남 무안군 일로읍과 해남군 화산면 농가에서 본사 직원 60여명이 고구마 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 지난달까지 일손돕기에 참여한 누적 인원수만 해도 2천4백여 명으로, 수확기를 맞아 지난주에도 공사 직원들은 나주시 다도면 농가에서 마늘 파종을 도왔다.
    □ 공사는 봄철 영농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불가 등으로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농촌이 올해 여름 집중호우를 겪으며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서 연중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봄철 영농기에는 육묘상토작업, 모판 나르기, 양파·마늘 뽑기 등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중심으로 일손을 도왔다.
    ❍ 7~8월에는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우스 무너진 시설을 정리하고 토사제거, 유실 폐기물 수거, 낙과 줍기와 방제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촌 지역 복구에 힘을 쏟았다.
    □ 특히 공사는 오는 11월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수확기에 접어든 농가에 수확 작업과 내년을 위한 파종작업 등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을 더해 농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과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까지 더해져 농촌이 힘든 상황”이라며 “농촌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절실한 만큼 공사에서도 다양한 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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