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4월 1일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와 급식위생과 식품안전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양 기관장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식품안전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제작하여 널리 확산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 그동안 축적된 식품안전정보원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영양사들의 현장 전문성이 더해져 실생활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 양 기관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 채널을 이용하여 국민이 보다 빠르고 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국민에게 올바르고 유익한 식품안전정보 제공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하여 양 기관은 금년 초부터 실무적 논의를 시작하였고, 업무협약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 주요 협력분야는 ▲상호 지식 및 정보 교류 ▲식품안전 콘텐츠 공동 제작 ▲식품안전정보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이다.
- 최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을 맞아 서면협약식으로 진행되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급식교육 영상 “코로나19 다함께 조심해요! 급식 에티켓”을 공동 제작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영상은 집단 감염에 취약한 급식 환경에서 줄서기, 배식, 식사 등의 과정에서 지켜야 할 수칙을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정보원 홈페이지(www.foodinfo.or.kr) → 지식마당 → 실생활정보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n0am04-IbpqmpliyZHiqAA), 블로그(blog.naver.com/foodinfo_nfsi), 페이스북(www.facebook.com/foodinfoNFSI)
○ 향후에도 양기관은 식품안전 교육영상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 정윤희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국민이 걱정하는 시기 안전한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협회와 함께 영상을 만들었다”며 “양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여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