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은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한 경인·강원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23일 한국기계연구원(충청권), 24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본부(전라권), 30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경북권), 7월 1일 한국재료연구원(경남권)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이어간다.
ㅇ 설명회에서는 융합혁신지원단 기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신뢰성기반활용지원, 양산성능평가지원 등 KIAT가 추진하는 소부장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1:1 현장 상담이 진행된다.
ㅇ 설명회는 융합혁신지원단 홈페이지(융합혁신지원단.org) 공지사항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하면 된다.
□ 융합혁신지원단은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28조에 근거해 만든 연구기관 협의체다.
ㅇ 소부장 분야별 특화된 37개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인력·장비를 활용하여 소부장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ㅇ 기업의 기술 애로를 접수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구기관을 매칭하여, 기술 지도 및 자문, 전문가 파견, 연구 시설·장비 활용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 융합혁신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석영철 KIAT 원장은 “융합혁신지원단은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대표 창구”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양질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7개 공공연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